돌 이야기

영흥도와 돌 그리고 친구들 - 3

구정(鷗汀) 2012. 7. 22. 17:43

 

2부에 이어서 3부 마지막편 

 

 

 

 

 

 

준비된 선수들 사선에 정렬~

 

 

 

 

 

 

오늘의 공동장원 3명과

영정 사진 작가

이상 4분은

부상으루 수석 각 1점씩  증정-

 

 

 

밀려 들어오는 물때에 맞추어 현장을 벗어나서

삼광호 횟집으로~

자연산 광어에 농어 한마리-!!!

 

 

 

삼광호 5남매의 대장

애교쟁이 사장님!

캬~!

칼든 여자는 무조건 무서버~~~!

 

 

 

 

우선 골뱅이 시식으로 시작해서

 

 

 

멍게 해삼에 낙지까지 나왔겠다

우선 건배 한번 하자고~!!

 

 

 

메인 안주 회 나왔으니 다시 한번 건~배!

 

 

 

아니 이건 무신 불상사~?

교수님! 옆지기 헌티 까페 비밀번호는 절대 알려주시지 마시기요 ㅋㅋㅋ

 

 

 

절대 러브샷 하지 않은듯한 깍쟁이 표정-

부둔 사건-  경희 일보에 벌써 다 퍼졌네유 ㅎㅎㅎ

 

 

 

 

 

 

 

 

 

 

 

 

매운탕에 생선구이까정 다 끝났는데두

일어날 생각들은 안하신다

 

 

 

러브샷 덧에 써비스 소주, 맥주에

추가 안주까지 공짜루 얻어 자시고 나서야 실~ 실~

돌아가실 준비들 허신다-

 

 

 

맘주고 공술줘도

교수님은 떠나신다

어이상실 실소인감?

치아가 곱다 ㅋㅋ

 

 

 

다시 오이도에서 만나기로 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서 도착한곳 전철역 오이도~

 

 

 

 

 

 

 

 

 

이돌 주인양반은

 

 

 

바로 요기서 돌 자랑 하시는분 ㅎㅎ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쳇~!!!

 

 

 

 

벌써 5시경~

아쉬움 뒤로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지요

 

 

또 만나요~

생각날꺼야-  "영흥도~"

 

 

멋쟁이 친구들 고마웠구유-

잊지 않을꺼래유

 

언제 또 한번 갈꺼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