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와 돌 그리고 친구들 - 3
2부에 이어서 3부 마지막편
준비된 선수들 사선에 정렬~
오늘의 공동장원 3명과
영정 사진 작가
이상 4분은
부상으루 수석 각 1점씩 증정-
밀려 들어오는 물때에 맞추어 현장을 벗어나서
삼광호 횟집으로~
자연산 광어에 농어 한마리-!!!
삼광호 5남매의 대장
애교쟁이 사장님!
캬~!
칼든 여자는 무조건 무서버~~~!
우선 골뱅이 시식으로 시작해서
멍게 해삼에 낙지까지 나왔겠다
우선 건배 한번 하자고~!!
메인 안주 회 나왔으니 다시 한번 건~배!
아니 이건 무신 불상사~?
교수님! 옆지기 헌티 까페 비밀번호는 절대 알려주시지 마시기요 ㅋㅋㅋ
절대 러브샷 하지 않은듯한 깍쟁이 표정-
부둔 사건- 경희 일보에 벌써 다 퍼졌네유 ㅎㅎㅎ
매운탕에 생선구이까정 다 끝났는데두
일어날 생각들은 안하신다
러브샷 덧에 써비스 소주, 맥주에
추가 안주까지 공짜루 얻어 자시고 나서야 실~ 실~
돌아가실 준비들 허신다-
맘주고 공술줘도
교수님은 떠나신다
어이상실 실소인감?
치아가 곱다 ㅋㅋ
다시 오이도에서 만나기로 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려서 도착한곳 전철역 오이도~
이돌 주인양반은
바로 요기서 돌 자랑 하시는분 ㅎㅎ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쳇~!!!
벌써 5시경~
아쉬움 뒤로하고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였지요
또 만나요~
생각날꺼야- "영흥도~"
멋쟁이 친구들 고마웠구유-
잊지 않을꺼래유
언제 또 한번 갈꺼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