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하였읍니다 ( 제2편 )
이어서 제2편 입니다
가운데 보이는것이 수반석 코너 입니다
수반석 코너중 우측이 특화코너인 호수석 코너 입니다
산수 경석을 비롯한 기타 수반석 코너 입니다
반대편에서 바라본 특화된 호수석 코너입니다
전시장 맞은편에서 바라본 전시장 모습
좌측은 수반석중 호수석, 우측은 일반 수반석이네요
진열의 기본은 일반적으로 대작은 진열대의 끝으로 보내어 안정감을 도모하고
그 작품의 흐름을 보아 좌 혹은 우측의 귀를 택해 진열하는게 기본이다
가운데 가까이 보이는것 부터
무안 꽃돌(가공석),안지리 꽃돌, 청송 꽃돌(가공석), 리비아 토중석중 장미석,
다시 청송 꽃돌(가공석) 순으로 전시되어 있다
여기서 부터는 나의 출품석입니다
좌측엔 가족들이 보내준 서양난 화분과 우측에는 동창회를 대표하여 백 회장님께서 보내주신 동양난 화분이
저의 출품작을 더욱 화사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사실 일반의 전시에는 화분을 올려놓진 않지만
클로즈업을 위해 연출을 해 보았읍니다
대만산 불사조 입니다
좌판은 그동안 틈틈이 준비한 괴목 좌판을 이용 하였읍니다
소청도산 여인상에 오백년 넘은 행나무 지판위에 소반으로 연출했구요 ~
역시 소청도 산으로 '진경산수"로 참죽나무 지판위에 연출 하였읍니다
꽃돌 코너에 진열된 "감익는 마을"로 명덕도 산 입니다
느티나무 지판의 색감과 작품의 색이 주는 느낌, 벌레가 만든 자연적인 문양의 조화를 함께 생각하며
나타내 보려고 애써 보았읍니다
가지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있는 모습입니다
제 3편으로 이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