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세번째 - 17 4 22(토) ~ 25(화) 친구와 둘이떠난 베트남 여행

구정(鷗汀) 2017. 5. 9. 23:59


다시 전동차에 올라~




베트남 문화의 중심지 티엔무 파고다로 이동하였는데 이곳은

가장 순수한 불교도의 수도 생활을 대표 한답니다.

높이 21m의 불탑으로 8각모양인데 7층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일행중 여사님들만 한컷 꾸우욱~






1844년 티에우 트리 왕에의해 건축된 티엔무 파고다느 비록 19세기에서 건축물이 지어 졌으나

1600년대에 종교 중심으로 티엔무는 시작 되었답니다

건축 당시에는 7층 각층마다 금동 불상을 안치해 놓았는데 지금은 도난 당하고 없습니다.

파고다의 뒷부분에는 수도승과 수녀들을 위해 건물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전쟁중에는 불교도 들의

항거 중심지가 되었다 합니다

티엔무 파고다는 사이공에서 희생된 반체체 수도승 쿠왕독의 소신공양 전설이 전해 오기도 하는데

자신의 몸에 불을지르고 앞으로 넘어져 불타 죽으면  나라가 흥할것이고 뒤로 넘어져 죽으면 나라가

멸망할것이라 하였는데   결국 앞으로 넘어져 베트남의 부흥을 예고했다 전해집니다 


탑의 맨아래 기단부 안에는


거북이 안치 되어 있었습니다



















이어서 카이딘 왕릉





고딕 양식과 인도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왕릉중 가장 잘 알려진 카이딘 왕릉응  만달린, 말, 실물 크기의 코끼리 등의 조각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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