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경희고 6회 졸업 50주년 기념 여의나루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 선상파티 - 1

구정(鷗汀) 2018. 4. 27. 23:07



오늘의 목적지인 여의나루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전경 -



우리가 탈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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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목  :  경희고 졸업 50주년 기념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 선상파티

 ♧   날       짜  :  2018년 4월 26일 (목)

 ♧   장       소  :  여의나루 3출구 10분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   참가 인원  :  경희고 6회 졸업 동기 동창 (어부인님 23명 포함) 8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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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여의나루 3출구 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천천히 즐기며 걷기로 했다



컵라면 한사발에 젓가락 2개 ^^

음료 한캔씩으

한껏 여유로울수 있는 한가로운 여심~




따가운 햇살을 피해 텐트까지 빌릴수 있다


멀리 보이는 63빌딩~

잠깐 앞으로 당겨 보았다



견공도 주인을 잘 만나면 이런 호강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모임장소





여기가 바로 그곳

우리 동기 동창들의 모임장소 -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너무 일찍 온탓에 입구로 들어서서 쉴곳을 찾아보니


2층 찻집 " Lugo "


한가로이 라떼 한잔 깨물어 먹다 예약되어진 우리배 선상에 오르니

멀리 미국에서 이모임을 위해 찾아온 안기천 친구가 반갑게 맞아준다


이런 특별한 친구에겐 써비스로 한컷 더 써비스 해주기로~ ㅋㅋ


하나 둘씩 친구들이 모이고



언제나 묵묵히 험한일 도맡아 하는 이분은 뉘신가?

현수막 찾아오고 장소 물색해 몸소 붙이고~ 

너무 너무  고맙다


부폐음식이 준비될 메인 주방-


멀리 상주에서 까지 찾아준 성의에 놀라고

멀리 있는 사람이 제일 빨리와 더 놀라고

가운데 앉아 짓는 넉넉한 웃음에 선상이 환해진다 ㅎㅎ

마치 5인의 미남들이 맵시 자랑 정도 하는것 같다


입도 아프고 이렇게 가다간 그림 다 실으려면 석달 열흘 걸릴것같아 

이제부턴 무성영화로 가야겠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ㅎㅎ

























이어서 2편으로 ~


-  구정의 새집 새집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