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7 2 25 박근혜대통령 취임 4주년이 되던날 대한문앞 광장 태극기 집회현장 - 1

구정(鷗汀) 2017. 2. 26. 16:23


프레지던트 호텔


이날의 대한문앞 광장 전경을 담고있는 옥상위의 두기자




 

이 역사적인 현장에서 그도 나를 찍었고 나도 그를 찍었다

단지 다른점이 있었다면 그는 나를 의식하지 못했고

나는 그를 의식하고 찍었다는 점이 다를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사진의 기자가 찍은 사진이 어떤 형태로든 화면에 기록으로 보존되어 있을것이라면

과연 정당하게 이날의 상황을 바르게 기록하였을까?

아니면 자기의 입맛에 맞게 가공해서 반영 하였을까? 이다

누구 보다도 이날 화면을 만든 본인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역사앞에 부끄러운 조작된 화면을 만든 죄인으로 기록 될것인가

아니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는 역사앞에 겸허한 기록자로 남을것인가 이다

다른이는 몰라도 이화면의 이 두남녀 기자에게는 이 화면이

스스로를 물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될수있으리라 확신한다.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

행여 필요한 누가 이 두기자의 진심을 확인코저 할때에도 또한 같은 역할을 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진심으로 기대한다. 바람부는 저 옥상위의 양심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이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하는 기자다운 기자의 가슴이길 염원한다 

아퍼하지마라! 거짓으로 가슴저려 하지말고 용감하게 사실앞에 당당히 맞서길 진심으로 바란다.

 

언론에 의해 진실이 진실로 보도되지 않고 기자들의 성향에따라 마음대로 가공되어 왜곡 보도되는 현실에

비분 하여 위의 화면을 만들었음을 첨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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