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제3편 ( 마지막편 )
멀리 중국에서 비행기에 태워 핸드캐리로 직접 모셔온 설암경(雪巖景) 입니다
물론 지판도 본 전시회를 위해 제재소에서 홍송(紅松)을 재단해 온후
직접 수작업으로 다듬어 만들었읍니다
6작품중 마지막으로 "호수산경"이라는 석명의 작품으로 산지는 괴곡 입니다
칼바위 호수로 이어진 멋진 山景
메인 작품 진열 코너에서 ~
멀리서 사진 작가이신 "겔러리 원" 구영회님께서
몸이 불편하신 최수길님과 동행해 전시장을 찾아 주셨읍니다.
박성구님도 들렸으나 가족과 함께 라서 오랜시간 함께하지는 못했읍니다
식사후 아람 미술관 앞에서 스넵도 한컷 마련했읍니다
잠시후 최태원님도 전시장을 방문해 주셨읍니다
설암경 앞에서 환한얼굴로 사진을 찍었지요
우리 장남과 큰 며느리입니다
최태원님이 멋있는 현장을 담아 주셨네요
회사의 후배들 입니다
전시회를 축하하기위해 사장님께서
멋진 화분을 보내주시고 최고액의 광고도 해주셨고
회장님과 함께 전시장을 직접 방문해 주셨읍니다
전시회를 알리기위해 준비한 각종 안내 싸인 입니다
고맙게도 멀리서 시간을 내어 기꺼이 찾아주셔 자리를 빛내주신 원로님들 입니다
전시회의 준비를 위해 함께 애쓰고 노력해준 회원들과
물심 양면으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많은 분들께
본 난을 통해 감사 드리며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더욱 노력 하겠읍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 鷗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