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초대 - 까치의 성찬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오신다" 했던 때도 있었지요? 이제는 익조가 아니라 대표적인 해조가 되어 과수원의 과일사이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부리로 쪼아놓아 그물까지 쳐야하는 과수 농사를 하시는 분들께는 대표적인 나쁜 새가 되어버렸지만 저에겐 그래도 좋은 기억만 .. 새 이야기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