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각 하기에 달려 있다우~

구정(鷗汀) 2011. 6. 5. 00:21

 

 

저는 오늘로 43일째-

 

차를 시골집에 두고
지하철로 출퇴근하며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지명당 도사께서 잔차하나 주신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줄 생각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감감 무소식 이지만~

 

 

 


 

한정거장 더 가서 되 돌아와 출근하고
한정거장 전에서 내려 걸어서 집에 갑니다

 

 


 

 

 

 

지하철 타는곳과 내리는곳의 계단수와

회사의 출입구별 계단수는 층별로까지 암기 하였고
그렇다고 오산, 굴업도, 영종도 등... 못가는데 없습니다 만
이제는 팔자 걸음이 사라지고 똑바로 걷게 되었습니다

 

 

 

 

 

 

저녁은 소식하고 아침을 충분히 먹으려고 애썼더니
몸은 가벼워 졌고 똥배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전~

요지음 살맛 납니다-

 

 

 

"모든건 생각 하기에 달려있다" 는거 ^^**

아시쥬 ?

룰~루~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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