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에 이어~
찍새는 찍어주는 사람도 없으니 거울보고 쎌카라도 찰칵~ㅎㅎ
호텔내에 아담한 전문점도 있지만
짐을꾸려 한걸음에 도착한곳
곰치 해장국 전문점 "만선 생선구이"
다년간의 경험에 의하면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은 이런 정취렸다
잔뜩 기대후에 나온 물곰탕 "곰치 해장국"
정갈한 밑반찬에 더하여 사람 쥑이는 가자미 식헤~
한그릇씩 뚝딱하고 식혜 한통씩을 사들고 나섰다
차로 10여분을 달려 도착한 이곳이 바로 그 유명한 "낙산사"
우선 기념사진 한장 박고~
자! 이제 절로 오른다~
양양군 오봉산에 있는 낙산사는 조계종 제3교구 신흥사의 말사로서
691년에 창건되었는데 몇차례소실 복구를 거듭하여 "강원도 관동8경"의 하나로 불리우는데
낙산사 7층 석탑은 "보물 1362호"이다
박태환, 노봉달의 뒷태
얼마 전에만 태어 났어도 장군감인디~ ㅋㅋ
종합 안내도 앞의 최영욱, 이종옥과
그 일행들~
멋있다-!
뭐라카지마라! 썬그라스 까지 쓰시고 아직도 뒷모습은 청년들 인디~ ㅎㅎ
의상대 앞에서 홍사장님!
그리고-
멋쟁이 영감님들~
홍련암 가는길에서 본 "의상대"
"홍련암"
"보타전"
"해수관음상"
"관음지"
떠나가는 뒷모습이 그렁 그렁하다
대만 같이 가유~
내년에 또 만나유~
-끝-
- 구정의 새집 새집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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