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저달처럼~
꽉 찬 저 달처럼~
우리 친구들의 건강이-
우리 벗들의 우정이-
나의 사랑이-
언제나~ 늘~ 항상 ~
연연이 이어 지기를...
저달에게 간절히~~~
기원합니다
10 8 13(금) 추도 " 한가위 滿月" 15 * 17 * 12
답답할때가 있읍니다
밀린 숙제들 하려고 작업장에 들어 섰는데
새집 디자인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지 않는거예요
붕어빵 찍어내듯 똑같은 모형을 계속 찍어 내기는 싫고
머리속은 텅 빈채 이렇게? 저렇게? 흔들리며 혼란스럽고~
이럴땐 정말 답답해요
할수없이 잔디 깍기를 했어요
이짓도 올해론 이게 마지막 같네요
조금만 더 자란후 쌕깔만 누렇게 바꾸어 겨울 내내 잔디도 이 모양을 유지할거예요
철없는 우동이만 신 났어요
송편들 많이드시고 힘들 비축하셔서
이해 남은 동안을 "스키 점프"처럼 힘차게 도약해 보세요
안면도 "스키 점프" 6.6 * 6 * 3
그리하여
만개한 홍매 처럼~
영종도 홍매화 1 6.5 * 7.5 * 3.5
영종도 홍매화 2 10.5 * 11 * 7
아님 고고한 한촉의 "난" 처럼
그렇게 마무리 할 준비 하시지 않을래요???
추도 " 춘란(春蘭)" 16.5 * 18 * 8.5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다시
만나요
- 鷗汀 吳守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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