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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지은 새집

오랫 동안 새집을 짓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30년이상 지속해왔다 난 항상 "새의 눈으로 보고 사람이 만든 새집 "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새집을 만들어 왔다 전세도 월세도 안받지만 새들이 좋아하는 먹이인 소기름 땅콩 잣 호두 기장 웜 등 먹이가 떨어지면 마음이 바빠진다 새를 위한 작품이기도 한 새집을 2~3일에거쳐 짓고나서 우체국으로가 맞춤 포장을하여 보낼곳의 주소를 적어 창구에 소포로 접수를 시키고나면 서운한 마음보다 받은사람이 즐거워할 생각으로 더없이 기쁘다 가끔 새집을 지어 팔으라는 권고를 받기도 한다 그러나 외고집이 이제까지 그걸 받아 들이지 못했다 돈을 받는 순간 새집 짓는 즐거움이 노동이 되어버릴꺼고 작은 컴플레임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수석도 즐기는 내가 즐겨쓰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3.26

내 친구 연♡님 장남 장가가든날

내친구의 아들이 늦장가를 갔습니다 당연 축하하러 다녀왔고 결혼식장 여러 모습을 동영상을 만들어 선물해 주었습니다 연♡님 장남 장가 가던날 영상 처제와 친구들의 축하 춤과 노래 처제의 당부 퇴장 이어서 백 데이터 사진들 예쁘고 착한 며느리를 얻은 내친구는 입이 천정에 걸렸고 마음이 고운 두 처제를 함께 얻게된 새신랑은 내친구보다 더크게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멋진 새출발을 하는 두사람은 분명 행복할것 입니다 축하 합니다~^^♡

나의 이야기 2022.09.18

티스토리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1 글을 작성하고 블로그를 관리해보세요.티스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편집'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 삭제 후 '새 글을 작성'하셔도 됩니다.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관리'를 확인해보세요. #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스킨'도 살펴 보세요.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어떤 이야기를 주로

카테고리 없음 2022.08.08

[ 장민욱 뇌비게이션 신경과 탐방기 ]

저는 15년 9월 다니던 회사를 정년 퇴임 하였습니다.당시 회사는 쇼핑센타를 하고 있었으며 약 1300평 정도의 잔여 쇼핑센타 주차장 부지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임중에 이자리에 스포츠센타를 오픈하였고 이후 스포츠센타의 안정화를 위해 1년이 경과된 시점에 회사와 상의하여 자의로 임원 직을 내려놓고 퇴사를 하였습니다.이는 오래 전부터 70세가 되며는 쉬고 싶다는 계획을 갖고 있었기 때문 이었습니다.처음 회사에 출근 하지 않으니 심리적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좋아하는 수석 탐석을 위해 섬으로도 가고 취미인 새집 짓기를 계속할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지 모릅니다~그러나 호사 다마라 했던가 자유의 몸이되어 여행등 그동안 못다했던 자유를 만끽 하다가 오랫만에 일본에서 나온 작은아들의 귀국을 ..

나의 이야기 2022.08.07

제1회 일석 이완우 개인전 (참관 : 21 05 30<일>)

장 소 : 의정부 우석 갤러리 일 시 : 21 05 21(금) ~ 06 30(수) 케치 프레이즈 : "수석은 원형 예술이다" "일석 이완우" 그는 항상 평범함을 거부하고 모험을 즐겨했던 사업가이고 수석인이다. 한때 사업가로서 수완을 발휘해 제법 편히 지낼수 있는 기반이 마련 되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던 "일석"이 예술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의정부에 덜컥 겔러리를 오픈 하도록 한것은 그의 신념이 있었던 탓도 있었겠지만 그를 그대로 편히 쉬도록 가만 두지 않았던것은 그의 모험심이 아니었나 유추해 보기도 한다. 갤러리에 대한 평 또한 주제넘은 일 같아 피하겠지만 "일석"의 수석에 관한 관점 또한 남다른것은 확실하다. 그를 보려면 그의 수석 작품을 보면 된다. 함부로이 작품에 대한 평을 곁들이지 않는것 또한 "일..

돌 이야기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