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2일(토)~13일(일)
IBA 3차 문갑도 탐조단과 함께 문갑도로 탐조를 다녀왔습니다
옹진군으로부터 경관 우수지역으로 선정되었다는 섬은
곳곳이 공사판이되어 파헤쳐지고
그래서 어딜 가나 볼수있는어디서 많이 본 유원지 모습의 흉내를 내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또 이 작은 섬에 교회가 세개 씩이나 있어야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
어쨋거나 새들도 작년의 굴업도에 비겨
별로 눈에 띄이지 않아 썩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하였답니다.
여러번 개명을 한끝에
겨우 이름을 찾은녀석 "붉은배새매"
7 마리가 두어군데를 오가며
2~3 마리씩 무리지어 먹이활동을 하는 "황로"
우리팀 전원에게 한번씩 다 기회를 준
욕심쟁이 순둥이 "개똥지빠귀"
?
때까치
노랑할미새
새벽길 낚시터에서 만난 "가마우지"
박새
멧비들기
갈매기
안 보이는건지? 없는건지?
있는데 실력이 그래서 못본건지?
본놈은 이름도 모르겠고
아는놈은 안보이고~
눈 깜빡 할 사이에 멋진 녀석 보았지만
형태의 전달이 불가능하니
동정 까지는 더 난망이고~
에공!!!~~~ 이걸로 농사끝-
- 새집지기 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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