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토) 삼성동 " 더나빌" 11시
한달전 후배 진사장이 장녀의 결혼식에 주례를 간곡히 부탁해 왔다
아끼던 후배였던터라 흔쾌히 승낙하고 뜻있는 선물이 될것같아 주례시에 새집을
선물하기로 마음 정하고 오늘 새집을 지었다
신혼 이니만큼 간결한 디자인으로 하여 우선 실내에두고 아로마 향을 피우는등 장식용으로 사용하고
나중에 전원으로 나갈 경우가 생길때는 새들의 집으로 이용할수있게 겸용으로 지었다
사실은 본인들이 좋아해야 할일이지만 나름 나자신도 흐믓한 작품이 되어 다행이다
- 새집지기 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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