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종결편에는
참가상 증정의 순서에이어 장원석 선정과 시상
그리고 저녁식사와 작별의 순 입니다
오늘의 참가상 입니다
참가상은각 네가지씩 인데
첫째로 제가 준비한 수석 2점씩으로
한점은 좌대석으로 좌대가 제작된것과
또 한점은 수반석인데 수반은 각자 구입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실물은 아래 신문지에 쌓여있는것으로 선물 포장으론 좀 그렇지만
수석은 석상에게서 구입해도 신문지에 싸 준답니다 ㅎㅎㅎ
이것이 2점중 한점인 수반석인데
누구에게 인지 모르지만 주인 찾아가게 될것입니다
아쉽게도 좌대석은 그림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촛대바위"
" 단 석 "
" 단석 2 "
" 기암 '
" 섬형 기암"
" 생각하는 사람 "
"평원석 "
그리고 이것은 제 CD인데 그동안 업그레이드한 제 블로그북과
수석, 제가지은 새집 그림등이 있습니다
누구든 제 블러그로 오시려면 CD표면에있는
http://blog.daum.net/gujung 으로 오시면 됩니다
모두들 CD를 들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니 한결 인물이 훤해 보이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도담 삼봉의 "삼봉수석" 주인께서 주신 메달 목걸이를 하나씩 드립니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분씩 나오셔서 참가상을 받아 가십니다
"복 꼴 복"
이건 여기서도 작용 합니다~ ㅎㅎ
마지막 까지 끝나고...
선물받은 수석 두점씩을 들고 또 한컷을 허락해 주십니다
혹시 나중에 "초상권" 어쩌고 하믄 증정품 반품 받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대상인 장원상인데
나중에 쌈 날까봐 우정을 버리기 싫어 위 세점의 쥔장들께서
"못하면 술래 가위, 바위, 보"로 정하기로 했는디-
우리 총무님은 기사나 하시겠다고 제일 먼져 기권 하셨습니다
이어서어떤 분이 포기 하셔서
장원은
"백하현 전임 회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부상은 따끈 따끈한 "서울 해석회"의 최근 석보 한권
솔직히 말해 이건 돈 주고도 살수없는거래유~
비매품이니께- ㅋㅋ
시상식을 마치고
온가슴으로 해를 안고 달렸지요
우리들 모두의 가슴이 따뜻해 왔습니다
아쉬움 가득 해를 넘기고 나서-
한참을 헤멘후 찾은 찾은 이천 쌀밥집- "태평성대"
예쁜 아가씨가 여러명이 함께 준비를 해 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시설과 메너로
대접 좀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여주, 이천쪽의 탐석시엔
자주 찾는곳 입니다만-
아쉽게도 그림이 시원치 않습니다
선물받은 멋진 "삼봉수석 전시회 기념 메달"을 다시니
이어른 혹시 옆에계신분께서 못알아 보실까 겁납니다 ㅎㅎ
오늘을 마감하며 다시 날리시는 V-자!!!
두번째 탐석을 위한 기약의 증표 랍니다
이리하여 오늘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구영회님과 이팔영님은 올때 맹키로 둘이 출발 하셨구
엄기혁님은 말할것도 없이 짝꿍과 두손 꼭 잡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도 다시 하남 만남의 광장에 들러
아쉬움 뒤로하고 각자의길로 달려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벌써 22시~
모두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원하시믄 담에 또 준비 하구여
총무님 고지한대로 다음행사 이어가겠습니다
뒷정리 하며 내 전리품 두점 선보일께여-
영춘 " 고향 생각" 15 * 8 * 9
영춘 " 옛동산 "32 * 14 * 17
이어지는 두점은
삼봉수석 사장님의 성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모셔온것 입니다
영춘 "사랑바위의 전설" 15 * 11 * 7.5
영춘 미석 " 너럭바위 " 30 * 15 * 10
함께 해 주어서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 돌새야 (石鳥野) 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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