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이야기

돌새야(石鳥野) 처녀 탐석 함께하기 - 4부 (종결편)

구정(鷗汀) 2011. 4. 26. 14:05

 

이어지는 종결편에는

참가상 증정의 순서에이어 장원석 선정과 시상

그리고 저녁식사와 작별의 순 입니다

 

 

 

오늘의 참가상 입니다

참가상은각 네가지씩 인데

첫째로 제가 준비한 수석 2점씩으로

한점은 좌대석으로 좌대가 제작된것과

또 한점은 수반석인데 수반은 각자 구입 하셔야 할듯 합니다

 

실물은 아래 신문지에 쌓여있는것으로 선물 포장으론 좀 그렇지만

수석은 석상에게서 구입해도 신문지에 싸 준답니다 ㅎㅎㅎ

 

 

 

 

이것이  2점중 한점인 수반석인데  

누구에게 인지 모르지만 주인 찾아가게 될것입니다

아쉽게도 좌대석은 그림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촛대바위"

 

 

 

" 단 석 " 

 

 

 

" 단석 2 " 

 

 

 

" 기암 ' 

 

 

 

" 섬형 기암" 

 

 

 

" 생각하는 사람 " 

 

 

 

"평원석 " 

 

 

그리고 이것은 제 CD인데 그동안 업그레이드한 제 블로그북과

수석, 제가지은 새집 그림등이 있습니다

누구든 제 블러그로 오시려면 CD표면에있는

http://blog.daum.net/gujung 으로 오시면 됩니다

 

 

 

 

모두들 CD를 들으시고 환하게 웃으시니 한결 인물이 훤해 보이십니다~ ㅋㅋㅋ

 

 

그리고 도담 삼봉의 "삼봉수석" 주인께서 주신 메달 목걸이를 하나씩 드립니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한분씩 나오셔서 참가상을 받아 가십니다

"복 꼴 복"

이건 여기서도 작용 합니다~ ㅎㅎ

 

 

 

 

 

마지막 까지 끝나고...

 

 

선물받은 수석 두점씩을 들고 또 한컷을 허락해 주십니다

혹시 나중에 "초상권" 어쩌고 하믄 증정품 반품 받을지도 모릅니다

 

 

오늘의 대상인 장원상인데

나중에 쌈 날까봐 우정을 버리기 싫어 위 세점의 쥔장들께서

"못하면 술래 가위, 바위, 보"로 정하기로 했는디-

 

우리 총무님은 기사나 하시겠다고 제일 먼져 기권 하셨습니다

 

 

이어서어떤 분이 포기 하셔서

장원은

"백하현 전임 회장님"께서 차지하셨습니다

 

 

부상은 따끈 따끈한 "서울 해석회"의 최근 석보 한권

솔직히 말해 이건 돈 주고도 살수없는거래유~

비매품이니께- ㅋㅋ

 

 

시상식을 마치고

온가슴으로 해를 안고 달렸지요

 

 

우리들 모두의 가슴이 따뜻해 왔습니다

 

 

아쉬움 가득 해를 넘기고 나서-

 

 

 

한참을 헤멘후 찾은 찾은 이천 쌀밥집-  "태평성대"

 

 

 

 

 

 

 

 

 

 

 

 

 

 

 

 

 

 

 

 

 

 

 

 

 

 

 

 

예쁜 아가씨가 여러명이 함께 준비를 해 줍니다

 

 

 

 

 

 

 

 

 

 

 

 

 

 

 

 

 

 

 

 

 

 

 

 

 

 

 

 

 

 

 

 

 

솔직히 말해서 좋은 시설과 메너로

대접 좀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여주, 이천쪽의 탐석시엔

자주 찾는곳 입니다만-

아쉽게도 그림이 시원치 않습니다

 

 

 

 

선물받은 멋진 "삼봉수석 전시회 기념 메달"을 다시니 

이어른 혹시 옆에계신분께서 못알아 보실까 겁납니다 ㅎㅎ 

 

 

오늘을 마감하며 다시 날리시는 V-자!!!

두번째 탐석을 위한 기약의 증표 랍니다 

 

 

이리하여 오늘의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구영회님과 이팔영님은 올때 맹키로 둘이 출발 하셨구

엄기혁님은 말할것도 없이 짝꿍과 두손 꼭 잡고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도 다시 하남 만남의 광장에 들러

아쉬움 뒤로하고 각자의길로 달려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벌써 22시~

 

 

모두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원하시믄 담에 또 준비 하구여

총무님 고지한대로 다음행사 이어가겠습니다

 

 

 

 

 

뒷정리 하며 내 전리품 두점 선보일께여-

 

 

                                                               영춘  " 고향 생각15  *  8  *  9 

 

 

 

 

영춘   " 옛동산 "32  *  14  *  17

 

 

 

 

이어지는 두점은

삼봉수석 사장님의 성의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제가 모셔온것 입니다

 

영춘  "사랑바위의 전설"  15  *  11  *  7.5

 

 

영춘 미석  " 너럭바위 "     30  *  15  *  10

 

 

함께 해 주어서

모두들 고마웠습니다~

 

 

- 돌새야 (石鳥野)  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