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처음 온 "콩새" 오산으로 이사 온지도 벌써 14년이 되었다 이사온 첫해부터 취미로 새집을 만들고 모이대를 만들어 먹이도 주면서 새와 놀아왔는데 그동안 우리 집 " 구정의 새집" 에는 여러 종류의 새가 놀러와 모이도 먹고 재롱도 부리다 갔다 왕 보리수, 앵두 열매가 새빨갛게 익었을때만 꾀꼬리 부부.. 새 이야기 2016.01.30
괴목 모이대의 오색딱따구리 < 딱따구리의 손쉬운 판별법 > 오색, 큰오색, 까막, 청딱따구리 등 딱따구리의 암수는 머리에 커다란 붉은점이 있으면 화려하게 보이기 위한 숫놈이고 없으면 암놈인데 그중 구분이 어려운 큰오색딱따구리와 오색딱따구리의 구분은 양 어깨 부분에 흰색 둥근 반점이 좌우로 두개 있.. 새 이야기 2016.01.17
문갑도 개똥이 2 이녀석 참말로 애 깨나 태웠던 기억이 납니다 좀 움직여 주어야 박진감 넘치는 화면이 될텐데 배부른 영감님처럼 느릿느릿 여기저기 둘러보며 딴청만 부리다가 마지막엔 하품인지 입맛 다시기인지 입까지 쩌~억 벌렸겠다 ㅎㅎㅎ 새 이야기 2015.09.07
박새의 땅콩사랑 예쁜 박새와 오래있고 싶어서 꾀를 내었지요 피땅콩의 양쪽끝을 조금씩 깍은후 바베큐로 만들어 두었더니 껍질속의 땅콩을 빼먹기위한 박새의 재롱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실수를해서 양끝을 조금씩 잘라주는것을 하필 이콩은 잃어버렸는데 결국은 끝의 구멍을 넓혀 빼먹지 못.. 카테고리 없음 201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