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아홉째 - 17 5 22(토) ~ 25(화) 친구와 둘이떠난 베트남 여행

구정(鷗汀) 2017. 5. 10. 00:29


예쁜 조명등도 눈에 들어오고


고풍스럽고 화려한 음식점의 정문


기품있는 레스토랑 느낌의 고택

가랑비는 많이 잦아 들었지만 카메라가 염려되어 우의를 벗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의 영웅정도 랄까?

조각상이 멋지다


대나무 껍질을 이용해 물고기나 꽃 등을 만드는 재주좋은 상인


인력거도 눈에 띄이는데~

그런데 인력거가 입구에 있었으면 나도 이용할수 있었을것 같았는데

거리가 끝나갈즈음이라~




잠깐 쉬어 가려고 들린 찻집



고곳 화장실에서 특이한 디자인의 세면기와 거울을 보며 재미있는 생각이 떠 올랐다

나중에보니 예상한대로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다


어느 선물가게앞

사진을 찍고있는 두명의 아가씨를보고 장사장님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슬쩍 다가가 익살스럽고  재치있는  포즈를 취해  재미있는 그림은 얻었지만 행여 잡혀가는건 아니었나 ?  ㅋㅋ




주어진 자유시간을 마치고 다시모여 뱃놀이를 간다


20여명 정도의 정원인듯 보이는 유람선에 올랐다

안전복을입고 착하게 정열해있다







투본강을 따라 한시간 남짓 호이안의 풍광을 즐기며 목공예 마을과 도자기 마을을 보러 간답니다




뉘엿 뉘엿 떨어져 가는해







드디어 도착한 도자기 마을


도자기 만들기의 시연을 보여주고있다

발로 물레를 돌리는 모습이 특이했다


우리팀의 제일 막내 아가씨가 시연에 나서 순식간에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수줍고 만족한 웃음~


가게안을 가득메운 작품들

아기 부처부터~





도자기 까지 다양하다


가마의 모습


옆집에서도 그릇을 빗고있었다


가이드가 한개씩 선물해준 여러 동물모형


이게 바로 "두리안" 이라는 과일


속살이다



도자기 마을의 상징물을 뒤로하고 나와서 저녁을 먹었다




저녁을 마치고 일행들은 선택 관광으로 야경 튜어에 나섰지만

장사장과 난 개인일정으로 주변 야경을 보기로 했다

가능하면 이국에서 한잔 할수도 있으리라는 기대도 해보며~~~


열번째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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