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새 날씨가 많이 따뜻해 졌읍니다.
제주도에선 벌써 유채꽃이 만발 하다지요?
그렇지만 새들에겐 이때가 보릿고개나 진배 없읍니다.
추운 겨울을 잘 버텨 왔지만
아직은 야생에서 먹이를 구하는 일이 그리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그러나 그 어려운 중에도 내일을 준비하는 까치의 모습이
기특하기 그지없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여러분!
봄이오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세요?
봄이오는 모습을 구경 한번 해 보세요...
- 鷗汀 吳守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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