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우체부와 세계불꽃놀이 축제 하는날 오늘(10월 9일-토)은 고교 총 동창회에서 등산을 하기로 되어있는날- 나는 일요일에 가족모임 행사가 있어 그날 쉴 요령으로 이번 모임에는 참가하지 못하게되었다. 그런데 아침일찍 동창회 총무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전에 까페 싸이트에 "살아 숨쉬는 식물 교과서- 봄,여름,가을,겨울 생태공부"란 책.. 나의 이야기 2010.10.11
저 달처럼 ...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저달처럼~ 꽉 찬 저 달처럼~ 우리 친구들의 건강이- 우리 벗들의 우정이- 나의 사랑이- 언제나~ 늘~ 항상 ~ 연연이 이어 지기를... 저달에게 간절히~~~ 기원합니다 10 8 13(금) 추도 " 한가위 滿月" 15 * 17 * 12 답답할때가 있읍니다 밀린 숙제들 하려고 작업장에 들어 섰는데 새집 디.. 나의 이야기 2010.09.19
청평 "견지낚시" 얼마전 연수리 울 진짜 사장님 별장으로 1박 2일 MT를 가는길에 청평댐 밑에서 견지 낚시를 할 요령으로 남 사장님께 전화해보니 크~아! 오늘- 물을 내린단다. 점심직후 도착한 남사장님의 "첫집" 다정한 포즈의 두분이 반갑게 맞아주신다 누군 두눈이 지그시 감겼네 그랴 ㅋㅋ 선발대의 자신에 찬 모습 .. 나의 이야기 2010.07.24
동해 아야진 에서의 대구 낚시와 월드컵 축구 나이지리아 전 응원기 오늘이 브라질과 네덜란드의 8강전이 열리는 날 입니다 개인적인 몇가지 바쁜일( 대한민국 수석대전 참가...)과 우리 육봉회의 남설악 등반등의 일이 겹쳐 소개할 기회가 없었던 동해에서의 낚시소식과 같이 월드컵 응원 기억을 전합니다 나이지리아 와의 월드컵 축구 16강전 마지막 대전을 앞두고 마.. 나의 이야기 2010.07.02
함께 가는길 지난 20일이 나와 함께 자는 사람이 육십갑자를 한바퀴 돌아 다시 시작하는 첫날 이었읍니다 그중의 절반을 훨씬 넘게 나와 함께 지내게 해준 인연에 감사 드리고 혼자 가는것 보다 함께 가는길이 더욱 멋지고 아름답다는것을 깨우쳐준 길동무 아내에게 마음으로 감사를 드렸읍니다 결혼후 두번째 맞.. 나의 이야기 2010.05.23
잔디 깍기 아침 일찍 눈을 떠서 밖을 내다보니 영산홍이 만발해 있었읍니다 요지음은 새들의 산란기 이므로 평소엔 모이를 주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찾아오는 새들도 별로 없었읍니다 아침에 모이집 위주로 조금씩 모이를 주었으나 지난 겨울 난리를 치던 곤줄박이, 박새, 노랑턱 멧새, 직박구리등은 한녀석도 .. 나의 이야기 2010.05.16
미스 사이공 관람기 얼마전이 결혼 기념일 이었는데 큰 며느리로부터 전화가 왔었읍니다. "아버님! 저희가 일산에서 공연중인 미스 사이공 표를 2장 예매 했거든요 두분이 손 꼭 잡고 다녀오세요~" 라는 것이었지요 "미스 사이공"은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0/3/10(수)~4/4(일) 까지 공연중인데 마침 4/3(토) 티켓 이었읍.. 나의 이야기 2010.04.06
새와의 인연 눈 덮인 왕벗꽃나무위의 새 모이집 지난 겨울의 새집들 매화나무에 걸린 새 모이집 최근작품 - 개량형 새 모이집 (new bird feeder house) 최근작품 - 모이집(bird feeder or bird table -좌)과 새집(bird house-우) 오래 전 성남의 아파트에서 살았을 때의 일이다. 생활에 조금은 여유가 생겨 새집(new house)을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할 무렵 마침 아파트를 지어 분양 한지 한달쯤 된다는 주공 아파트 단지를 분양이 늦어져 이제 가 보아도 제법 남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구경삼아 가 보게 되었다. 도착해 보니 예상과는 달리 벌써 거의 다 나가고 몇 채밖에 남아있지 않았는데 이마져도 며칠 후면 전부 분양될 것 같다는 담당자의 말을 듣고 즉.. 나의 이야기 2010.01.25
프롤로그 (prologue) 프롤로그 (prologue) 열린 공간 구정(鷗汀)의 새집(bird house)에 대한 안내 먼저 저의 아호(雅號) 이기도 한 구정(鷗汀)은 저는 갈매기 구(鷗)자에 물가 정(汀)을 쓰고 있는데 구정이라 하면 보는 사람에 따라 비둘기 구(鳩)자로 아시는 분도 간혹 만나게 됩니다 만 정작 본인은 둘다 아무런 이의(.. 나의 이야기 2010.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