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을 보내며 백송님게 보낼 완성된 새집 (그림 액자를 재활용) 사연이 있는 모이대와 새로만든 새집 이 모이대는 쇠기름이나 과일(예-포도) 또는 잘 부스러지거나(식빵, 과자등) 가벼워서 물고 달아날 수 있는 먹이를 보관하여 제공하는 용도로 올해 처음 만들어 져서 쇠기름을 장착한 모습으로~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16.05.11
어버이날 - 새끼 기르는 박새 작년부터 싱크대의 가스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사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부엌의 가스 환기통안에 박새 곤줄박이가 번갈아가며 새끼를쳐서 아예 가스를 부엌뒤 창고로 옮겨 사용하고 배기휀 용 환기통은 아예 새들에게 내어준 터였지요 그런데 불편한점이 많아 꾀를내어 이 새집을.. 새 이야기 2016.05.09
청딱따구리 - 고기 한점 드시고 디저트까지 화려했던 매화꽃이 벌써 흩날려 떨어진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했던 새들의 모이 주기를 이젠 거둘때도 되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젠 자연에게 맡기려고 한다. 온갖 벌레와 곤충들과 조금 지나면 달콤한 과실의 열매까지 이들이 즐겨찾는 먹이가 되겠지? 가을에나 다시보자! 빠빠이~ 새 이야기 2016.04.25
봄이 왔어요 지난 2월 16일~24일 까지 다녀온 제주여행중 숙소인 상효동 "셋째날 펜션" 앞에서 집짓기 위해 나무가지를 물어 나르는 까치를 만났다 까치들은 추위가 채 가시지도 않은 2월쯤 이면 집짓기를 시작한다 새집을 짓기도 하고 전년부터 있던 집을 보수해 쓰기도 하는데 암수가 대략 한달쯤 걸.. 새 이야기 2016.03.06
우리집에 처음 온 "콩새" 오산으로 이사 온지도 벌써 14년이 되었다 이사온 첫해부터 취미로 새집을 만들고 모이대를 만들어 먹이도 주면서 새와 놀아왔는데 그동안 우리 집 " 구정의 새집" 에는 여러 종류의 새가 놀러와 모이도 먹고 재롱도 부리다 갔다 왕 보리수, 앵두 열매가 새빨갛게 익었을때만 꾀꼬리 부부.. 새 이야기 2016.01.30
괴목 모이대의 오색딱따구리 < 딱따구리의 손쉬운 판별법 > 오색, 큰오색, 까막, 청딱따구리 등 딱따구리의 암수는 머리에 커다란 붉은점이 있으면 화려하게 보이기 위한 숫놈이고 없으면 암놈인데 그중 구분이 어려운 큰오색딱따구리와 오색딱따구리의 구분은 양 어깨 부분에 흰색 둥근 반점이 좌우로 두개 있.. 새 이야기 201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