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생일에 장남이 보내준 연태여행 <5월19일(목)~22일(일)> 지난 5월19일(목)~22일(일)까지 중국의 연태에 다녀왔다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큰아들 내외가 아내의 생일에 맞추어 티켓팅을 해놓고 며칠 쉬다 오라는 것이었다 3박 4일 일정이었는데마침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있는 아들의 지인인 김사장께서 입국시 공항에서부터 귀국시 돌아오는 .. 나의 이야기 2016.05.23
새집을 보내며 백송님게 보낼 완성된 새집 (그림 액자를 재활용) 사연이 있는 모이대와 새로만든 새집 이 모이대는 쇠기름이나 과일(예-포도) 또는 잘 부스러지거나(식빵, 과자등) 가벼워서 물고 달아날 수 있는 먹이를 보관하여 제공하는 용도로 올해 처음 만들어 져서 쇠기름을 장착한 모습으로~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16.05.11
어버이날 - 새끼 기르는 박새 작년부터 싱크대의 가스를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사와서 얼마 지나지 않아 부엌의 가스 환기통안에 박새 곤줄박이가 번갈아가며 새끼를쳐서 아예 가스를 부엌뒤 창고로 옮겨 사용하고 배기휀 용 환기통은 아예 새들에게 내어준 터였지요 그런데 불편한점이 많아 꾀를내어 이 새집을.. 새 이야기 2016.05.09
연못 바꾸기 영산홍도 환갑이 다 되었다 고맙게도 우리집 영산홍은 2종류가 있는데 개화 시기가 조금씩 다른덕분에 두종류가 피는시기가 겹치는 때에는 우리집은 그야말로 영산홍 천지가 된다 지금도 조금 늦은꽃이 피어있는데 그나마 끝물 이어서 만족스럽진 못해도 얼마만큼 꽃을 볼수있었지만 .. 나의 이야기 2016.05.07
청딱따구리 - 고기 한점 드시고 디저트까지 화려했던 매화꽃이 벌써 흩날려 떨어진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했던 새들의 모이 주기를 이젠 거둘때도 되었다. 이번을 마지막으로 이젠 자연에게 맡기려고 한다. 온갖 벌레와 곤충들과 조금 지나면 달콤한 과실의 열매까지 이들이 즐겨찾는 먹이가 되겠지? 가을에나 다시보자! 빠빠이~ 새 이야기 2016.04.25